또 다시 알콜중독이 되는 것인가? 2005년 술을 끊으면서 2012년까지 2월까지 술을 마시지 않았다. 알콜중독이였을 당시에는 거의 삶을 포기 했다고 봐야 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더 살지 어느 정도는 예감도 했으니 말이다. 2004년 교회를 다니며 거의 알콜중독 상태였던 시기에서 술을 끊으면서 조금씩 나의 삶도 정상적으로 살아가고 있었다고 봐야 했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술을 끊고 많은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지금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고 2012년 5월 이후 다시 술을 마시고 있다. 좀 변한 것이 있다면 안주를 많이 먹는다 술을 끊어보자 일을 하면서 안 좋은 일이 있던 하면 퇴근을 한 후 술을 마시게 된다. 혼자이든 아니든 집에서의 혼술도 줄여야 하는데 지금 늦은 시간이 지금도 혼자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