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먹고,마시고 5

신흥동 푸라닭 치킨 테이크 아웃

필자는 치킨을 자주 먹는다. 치킨 뿐만 아니라 닭 종류는 잘 먹는다고 해야 할까. 회사에서도 가끔은 삼계탕, 닭볶음탕등을 해 먹는다. 집에서도 치킨에 맥주를 가끔 마시고 친구와 함께 먹을떄는 치킨만 먹는다. 필자가 주로 먹는 치킨은 푸라닭과 오븐에 빠진 닭에서 치킨을 주로 테이크아웃을 해서 집에서 먹는다. 신흥동 푸라닭 오픈 때 푸라닭은 전 직장을 다닐때 여직원을 통해서 알았다. 그때는 푸라닭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치킨집이였다. 한참 인테리어 할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푸라닭이라는 것을 알았다. 푸라닭 포장도 조금은 고급스럽다. 푸라닭은 다른 치킨집과 다르게 쇼핑백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부직포로 만들어 포장을 해서 준다. 일반적인 치킨집은 비닐 포장을 하는데도 많은데 치킨을 포장하는데도 신경을 쓰는 것이 고..

태평동 정정숙 당진 아구,동태찜 탕집을 가다

밥 하기 싫은날은 혼밥을 먹게 된다. 어제 같은 경우도 집에 들어가서 밥을 먹었어야 하지만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 밥도 이틀전에 한 밥이 남아 있긴 했지만 시간도 오래되고 또 말라 있을테니 집에서 먹느니 밖에서 먹기로 했다. 주로 가는 곳은 수진역 오박사 생고기집과 그 옆 순대국집 또 한곳은 태평동 정종숙 당진 아구,동태찜 탕집이다. 혼자 가는 날도 많고 친구와 가는 날도 있다. 어제는 혼자 갔다. 혼밥을 먹게 되면 꼭 빠지지 않은 것이 술이다. 갈때마다 손님이 많다. 항상 그렇지만 정정숙 당진 아구 동태 찜 탕집은 갈때마다 손님이 많다. 손님이 많은 날은 혼자 가서 먹기 뭐해서 항상 물어보게 된다. 혼자 먹어도 되냐고.. 태평동 정정숙 당진 아구,동태찜 탕집을 가면 동태내장탕을 주문한다. 혼자 가기 때문..

오랜만에 가는 진미 떡볶이집

참 오랜만에 가는 신흥동 진미 떡볶이집이다. 거의 1년마다 한번씩 간다고 할까. 예전 친구가 성남에 살때는 한달에 2~3번은 간 기억이 있는데 친구가 서울로 이사간 후 1년에 한번 정도 가는듯 하다. 그 만큼 갈일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이상한 것은 갈때마다 맛이 변하는듯 하고 예전 어렸을때 갔던 맛이 세월이 지나면서 변해가는 것이 필자인 내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참 오래된 진미 떡볶이집오래된 만큼 많은 사람들은 그 맛이 계속 되길 원한다. 필자 또한 같은 생각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생각만 그렇지 가면 항상 맛은 변해 있는듯 하다. 심지어 단무지까지 말이다. 전주 일요일도 친구와 함께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었으니 말이다. 항상 먹는 해물 밀 떡볶이 친구와 신흥동 진미떡볶이..

오늘의 마지막 점심

회사를 옮기면서 근처에 있는 우체국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권을 20장 단위로 판매를 하고 카드는 되지 않고 현금만 받는 식당이다. 현금으로 사면 좋겠지만 현금이 없을때는 카드로도 식권을 살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우체국식당 뿐만 아니라 건물에 있는 홈플러스 직원식당에서 먹으면 되는데 빨리 먹다보니 12시에 먹는 점심이 좀 늦게 생각된다. 근처에 식당들이 있긴 하지만 가격에 비해 좀 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내일부터 도시락을 싸서 다니려고 한다. 좀 맛이 없다. 3500원짜리 식단이 어디 갈까 하지만 그래도 한끼 먹는 식사 좀 맛이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필자의 입맛에는 좀 맛이없다 밥도 그렇고 떡만두국 또한 좀 탄듯 한 느낌이 든다. 반찬도 4식이지만 그때 그때 다르다. 너무 많은 ..

생생정보통신에도 나온 수진역 오박사 생고기집

수진역 오박사 생고기집은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이다. 2017년 8월달에 가보고 중간에 몇번 더 갔을때는 생생정보통신 출연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생생정보통신에도 나왔다. 주 메뉴는 삼계탕과 닭한마리칼국수, 김치닭볶음탕이 있다. 수진역 오박사 생고기집에서 자주 먹는 것은 삼계탕 아니면 김치닭볶음탕을 자주 먹는다. 혼자 가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더 좋다. 가격 또한 혼자 먹기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다른 식당과 비슷하기 때문에 자주 가서 먹는다. 생생정보 통신에도 나왔다. 5월 11일 방영이 되었으니 필자가 이번에 가고 5월 이전에 한번인가 갔으니 잘 몰랐다. 집이 가깝고 차가 성호시장 주차장에 있기 때문에 보기는 참 많이 봤다. 수진역 오박사 생고기집 손님이 많다전주 토요일 저녁에 갔다 왔다.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