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치킨을 자주 먹는다. 치킨 뿐만 아니라 닭 종류는 잘 먹는다고 해야 할까. 회사에서도 가끔은 삼계탕, 닭볶음탕등을 해 먹는다. 집에서도 치킨에 맥주를 가끔 마시고 친구와 함께 먹을떄는 치킨만 먹는다. 필자가 주로 먹는 치킨은 푸라닭과 오븐에 빠진 닭에서 치킨을 주로 테이크아웃을 해서 집에서 먹는다.
신흥동 푸라닭 오픈 때
푸라닭은 전 직장을 다닐때 여직원을 통해서 알았다. 그때는 푸라닭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치킨집이였다. 한참 인테리어 할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푸라닭이라는 것을 알았다.
푸라닭 포장도 조금은 고급스럽다.
푸라닭은 다른 치킨집과 다르게 쇼핑백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부직포로 만들어 포장을 해서 준다. 일반적인 치킨집은 비닐 포장을 하는데도 많은데 치킨을 포장하는데도 신경을 쓰는 것이 고객을 생각하는 것 같다.
푸라닭 메뉴는 일반적이다.
푸라닭 메뉴는 다른 치킨집과 별반 다른것이 없다. 그중에 필자는 일반적인 치킨을 주문했다. 치킨 중에 기본에 기본인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했다.
푸라닭 치킨 박스 바닥에는 쌀과자 비슷한 것이 있다.
푸라닭 치킨을 주문 하면 홀에서 먹든 테이크아웃을 하든 쌀과자 비슷한 것을 준다. 치킨과 같이 먹으면 괜찮은데 치킨을 보관하고 나중에 같이 먹으면 눅눅해진다. 그래도 뜨거울때 함께 먹으면 괜찮으니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한다.
푸라닭 치킨 바삭함이 좋다.
필자는 여러 브랜드의 치킨을 먹어 봤고 호불호가 갈린다. 브랜드 뿐만 아니라 옛날통닭도 많이 먹어 봤는데 처음 따듯할때 치킨을 먹을때는 비슷하지만 시간이 지나 치킨을 먹으면 눅눅함이 다르다. 하지만 푸라닭 치킨은 그런 눅눅함이 없어 좋다.
푸라닭 순살 후라이드다
필자는 후라이드 치킨을 먹는데 요즘에는 순살을 자주 먹는다. 뼈 있는 치킨을 먹으면 치울때 조금은 귀찮기 때문에 후라이드 순살 치킨이 먹기 좋아 자주 주문을 한다. 요즘은 신흥동 푸라닭 치킨과 신흥동 종합시장에 있는 오븐에 빠진 닭에서 후라이드 치킨을 테이크아웃 할때가 많다. 푸라닭 치킨은 자주 테이크 아웃을 하고 있고 코로나 때문에 홀에서는 먹어보지 못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홀에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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