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 없는 나의 글을 쓰려고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의 대한 글을 써볼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가진것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49이라는 나이까지 살아오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글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지금이라도 조금은 정신을 차리자는 마음으로 쓰려고 하는데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주간에 하나씩 쓰는 것으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도 살아오면서 참 우여곡절을 겪고 살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주간 김대식은 글을 쓰는 것을 년도 단위로 해서 쓰려고 합니다. 70년대 시골에서 살던 시기, 80년도에는 성남에서 살았던 이야기 90년도,20년도 계속 성남에서 살아오는 얘기와 그리고 살면서 겪었던 많은 일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내가 살던 시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글을 써 보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