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안산에서 성남 오리로 옮긴 후 사무실을 혼자 쓰고 있다.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던 소장님이 사무실을 옮기는 바람에 필자 혼자 쓰게 되었다. PC에 복합기 정수기까지 혼자 쓰고도 남는 공간등 사무실과 기계실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아무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할일만 열심히 하고 남는 시간은 필자가 무엇을 해도 괜찮다. 시간이 남으니 블로그 운영과 전기기사산업기사 자격증 공부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시설관리 일이 좋은게 할일이 많은날도 있고 한가한날이 많은데 빌딩의 경우에는 한가한 경우가 더 많이 있다.
혼자 쓰는 사무실 있을건 다 있다.
혼자 쓰는 사무실이고 있을건 다 있다. 테이블도 어제 3일전에 창고에서 가지고 왔다. 테이블이 없을때는 좀 횡한 느낌도 있었는데 테이블이 들어오고 나니 사무실 분위기가 난다. 모니터 또한 전원이 들어오지 않던 것을 전주에 AS를 보내 오늘 도착을 하였다.
듀얼 모니터를 쓴다.
PC를 만지지 않는 날이 많기는 하지만 업무를 할때는 2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혼자 있는 사무실이라 공부 외에 블로그 운영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딱 안성맞춤이다. 관섭하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으니 급여가 좀 작아도 다닐맛이 난다. 안산으로 다닐때는 몸도 피곤하고 신경 쓰는 일이 많았는데 아파트에서 빌딩으로 옮기면서 한가한 시간도 많아지고 책도 보면서 블로그 운영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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