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일상이다반사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시식

헬스휘트니스 2018. 8. 24. 09:06

난 라면을 좋아 하지 않는다. 가끔 라면을 먹는 편이다. 밥이 하기 싫던가, 전날 술을 많이 마셨던가 그렇지 않으면 라면을 먹는날이 없다. 특이한날을 빼면 말이다. 어제 같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라면을 먹지 않는데 어제는 라면을 사서 먹었다. 라면을 먹어도 특정 회사 라면만 고집한다. 처음 라면을 삼양라면이었고 그 다음이 농심라면 그 다음이 오뚜기라면이다. 그중에서도 진라면 연한맛을 좋아한다. 또 한가지 필자는 라면회사에서 적은 레시피를 따라 하지 않는다. 가끔은 따라하지만 그날 그날 입맛대로 라면을 끓여 먹는다. 가끔은 컵라면도 먹지만 집에서는 거의 봉지라면을 선호 한다. 어제는 사무실에서 먹어서 컵라면으로 대체



필자는 요즘 오뚜기라면만 먹는다. 오랜만에 부대찌개라면을 샀다. 스프는 2개가 들어있고 별첨스프는 꼭 조리후에 넣어 먹으라고 한다. 처음 부대찌개라면을 사서 먹을때 아무것도 안보고 그냥 스프를 투하했던 기억이 있다. 



조리방법이다. 별첨스프는 꼭 조리후에 넣으란다. 사무실에 전자렌지가 없고 정수기가 있기 때문에 끓는물을 넣고 4분후 먹으면 된다. 



분말스프 액상스프가 있다. 분말스프를 먼저 넣고 액상스프는 나중에 넣는다.



분말 스프를 먼저 넣고 물을 부어서 4분간 기다린다. 



물을 붓고 4분이 지난후 먹기 전에 액상스프를 넣고 저어서 후루룩 먹으면 된다. 



완성 되었다. 부대찌개를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가끔은 부대찌개라면도 좋아할것라 믿는다. 필자 또한 먹게 된다면 부대찌개라면만 찾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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